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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아아... 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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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1을 쓰면서 들고다닐때 충격이나 긁힘 같은게 걱정되서 케이스를 샀었는데요. 처음에 살 때 사전 조사가 부족한 상태에서 그냥 지른거라 후회되는군요. ZENUS 가죽케이스로 사서 쓰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GPS 수신이 잘 안되더군요. 원래 잘 안되는건가하고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정보를 찾아보니 케이스 안에 철판이 들어가 있어서 GPS 수신이 잘 안된다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케이스에서 분리하자마자 10초내로 잡아내는 GPS... 사실상 이거 안지는 좀 되기는 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 사고 있었는데, 이번에 생활비 들어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요즘 자취방 뒤에 있는 산에 자주 가는지라 GPS의 필요성이 절실하더라구요. 프로그램만 잘 설치해주면 이동거리를 다 계산해주는데다가 X1에 카메라 소프트만 업데이트 해주면 사진에 지오태깅도 지원하기 때문에 그냥 사진만 찍으면 좌표가 같이 저장되구요. ZENUS 가죽케이스로도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아~ 주~ 맑은 날에도 GPS 잡는데 몇분씩 걸리고 잡았다고 하더라도 잘 놓칩니다. 이래서는 GPS 기능이 있다는게 의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지르는 물건은 SGP 가죽케이스입니다. 가격은 뭐... ZENUS 거랑 비슷하니 특별히 비싸다고 할 수는 없겠구요. SGP건 철판이 안들어가 있어서 GPS 수신률에 전혀 영향이 없다더군요. 게다가 가죽케이스이면서 얇기까지 하다고하고... 일단 지금 급한건 GPS!! SGP 케이스가 가진 거의 유일한 단점이랄까... 그건 케이스에 수화기 스피커 구멍과 마이크 구멍이 없어서 닫은 상태로는 전화를 못하는군요. ZENUS는 그 구멍이 뚫려있어서 스크린에 볼이 닿아서 x기름 뭍는걸 방지할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는데...

 결론. ZENUS 가죽케이스. 철판은 왜 넣은거임?
by 까마귀 | 2009/06/16 18:42 | 잡다한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0)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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