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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 방문하기 위해서 화요일에 집에 올라가서 수요일에 방문하고 오늘 자취방으로 왔습니다.1. 일정 잡기
학교 주변에서 같이 자취하는 친구들한테 작년부터 위자드웍스 얘기를 많이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위자드웍스에 대해서 관심 갖기 시작했었는데요. 그동안은 방문할 때 연락해서 같이 가자 정도 였었는데, 지난번에 취업캠프 다녀온 후로 방학 중에 잡아보라고 하더군요. 취업캠프가면 뭐든 다 늦었다고 달달 볶기 때문에 긴장 할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사실 뭐... 지금부터 시작하기에는 힘든 것도 있긴하고요. 그래서 위자드웍스 블로그 방명록에 글을 남겼었습니다. 재서기님이 보시고 방문 날짜를 잡아서 친구들한테 통보했죠.
2. 위자드웍스 주변 파악
사실상 처음 가는 동네인지라...[월드컵 경기장이 있긴하지만 거긴 대놓고 보이는데 여긴 좀 걸어가야 하고요.] 주변을 좀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3. 상경(!?)
상경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집이 인천이니... '상인'이라고 하면 많이 이상할 듯 하고...
4. 출발
친구[편의상 흰곰] 집으로 갔습니다. 같은 인천이니 같이 가는게 낫겠다 싶었죠. 혼자 가면 가서 만나기 전까지 심심하기도 하고요. 다른 친구[편의상 큰곰, 이렇게 셋이서 갔습니다!]는 경기도 광주라서 1시까지 도착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로 부평으로 가고 부평에서 적절한 시간에 온 급행을타고 신도림으로가서 합정으로가고, 합정에서 다시 DMC역으로 갔습니다. 걸린 시간은 예상 했던대로 큰곰과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일찍 도착. 사실 더 일찍온거였는데, 출구를 잘 못 나와서 밖에서 돌았죠...:D 돌아서 오는 도중에 지하도에서 만난 어떤분이 이 지하도 끝까지가면 지하철역 입구가 나오냐고 묻더군요. 끝까지 가면 나오는건 맞기는한데, 저희와 마주친 위치가 지하도를 거의 나올 무렵이었는데요. 사실상 그 지하도 출구 바로 옆에 DMC역 2번 출구가 있었는데 그 얘기는 안해줬습니다. 있다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거기가 아니니 돌아가겠거니 했던거였는데... 아니었으면...[...]
DMC역 2번 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었으므로, 역 안으로 들어가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큰곰을 만나기 전에 재서기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급하게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한다고 하시더군요. 방문은 그대로 할 수 있으니 재서기님은 못 만나겠지만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큰곰은 약속시간을 2분 초과해서 도착. 늦었으니 밥 사라니까 돈 없다고 싫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늦었을 경우 벌칙을 미리 정할껄...[음!?]
5. 점심
점심으로는 위 스카이뷰 사진에 있던 집을 찾아갔습니다. 작아서 잘 안 보이기는하지만 설렁탕 전문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더운날에 설렁탕을 먹을 용자는 저희 중에는 없었기 때문에 냉면으로 먹었습니다. 가격은 6천원... 흰곰네 집 주변에 냉면 전문점에서는 3천 5백원에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나오는데, 여기는 작고 맛은 그저 그렇더군요. 딱히 맛 없는건 아니긴 했는데 좋지도 않았던 그냥 무난한 느낌.
6. 방문



위자드웍스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자 안에서 뭔가 하느라 눈에 띄이는 데도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입구에 서있으니 좀 뻘쭘... 그러고 조금 있으니 채정훈님이 지나가다 보시고 회의실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여러모로 바쁘게 보이고, 제일 궁금증이 많았던 흰곰이 질문거리가 더 이상 없기도해서 사무실을 둘러보고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허정우님이 기념품을 챙겨 주셨는데요. 그 기념품 사진은 좀 있다가 올리고...
입구 쪽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표철민 대표께서 나오셨습니다. 제가 작년에는 머리를 묶을 정도로 기른 상태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좀 시원하게 깍고 갔더니 이미지가 달라보였는지 까마귀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시더군요. 까마귀라고 하는 순간 바로 기억해 주시니 고마웠습니다. 요즘 학교 공부한다고[라기보다는 교직과 교수님한테 휘둘려서] 블로깅도 많이 못 했었는데 아직도 좋게 봐주시고 계시더라고요.
7. 돌아오는 길
돌아오는 건 간단한 방법으로 선택했습니다. 서울역으로 가서 인천가는 삼화고속으로 돌아오기라는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방법... 흰곰집 근처로 삼화고속이 오거든요. 저야 거기서 돌아가는건 어렵지 않고요. 그래서 큰곰과는 DMC역에서 해어졌습니다.
8. 아이템 개봉!
예, 받아온 기념품을 뜯어봤습니다.

9. 기타
허정우님과 대화 하면서 이런 얘기도 있었죠.

그 외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정리가 안되는군요.[정말 많기는 한건지...]
다음에 방문하게 될 때는 좀 여유 있을 때로 방문 일정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하는 것 같은데 방해했던 것 같아서... 흰곰이 "지금 많이 바쁘신거 아닌가요?" 하니까. 허정우님의 그 대답... "아니요. 아... 음... 네, 아니... 네... 으음... 바쁘군요."
이번에는 흰곰이 취업 대상을 고민하는데, 조언을 얻고 싶다는 목적으로 방문한건데요. 다음에는 이런 목적이 아닌 놀러가는 정도로 가볍게, 좀 더 자주 방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위자드웍스 가족분들에게 얼굴 도장도 찍어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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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까마귀의 생각
위자드웍스 방문기 작성완료....more
잘 지내시죠? 까마귀님.. ^^
에그님도 요즘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에그님도 못 보신 스티커라니...ㄷㄷㄷ 가려진 부분에 "훗" 스티커가 있는데 훗이 있는 스티커를 두장 받아서 어디 붙여놓고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스티커 이기도 하구요.
위자드웍스에서 저런 스티커라도 뿌렸으면 하네요ㅠ_ㅠ
제가 갑자기 미팅이 두가지가 생기는 바람에 얼굴도 못뵙고 나오게 되었어요.
까마귀님 다음번에는 제가 맛있는 점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__)(--)~*
친구분도 시간되시면 같이 뵈어도 좋구요~ ^^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D
친구들도 시간 낸다고 했으니 다시 이번 멤버로 방문할 듯 싶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