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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Piczza로 티스토리 데이터 복원하기라는 포스트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포장 이사를 하기 위해서 XML 파일을 만들어 뒀는데, 막상 데이터를 복원하려고보니 직접 업로드는 불가능할 정도로 데이터가 크고, 다른데에 업로드 해놓자니 그런 파일을 올릴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것도 드믈기 때문에 찾았던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Piczza의 서비스가 일부 변경되면서 페이지 소스에서 파일의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가라이브 대화방에 글을 남겨주신 youreal145님 덕분에 확인했습니다. 더 이상 기존의 방법으로는 알아낼 수는 없고, 조금 복잡해져서 알아내기 힘들게 된거죠. But, 그렇다고 방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일부 브라우저에서는 다운로드 관리자라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 기능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제공하지 않지만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 등에서는 다운로드 관리자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다운로드가 시작 되면 중간에 중단을 하고, 이미 열려있는 다운로드 관리자 혹은 Ctrl+J를 눌러서 다운로드 관리자를 연 후에 XML 파일 항목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다운로드 주소 복사를 클릭하면, 현재 다운로드 받던 링크가 복사됩니다. 이 복사된 링크를 티스토리 혹은 테터계열 블로그에서 복원 URL 주소로 사용하면 정상적으로 복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페이지 내에서 소스 코드를 보이지 않게 하려고 했던 이유가, 유료 과금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 했을 때 정상적인 과금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만들어진 링크는 수신된 메일에 링크된 페이지에서 만들어진 다운로드 주소인데, 이 주소를 과금이 이루어지는 피크 타임에 불특정 다수가 접근하게되면, 그 주소를 만든 사람의 캐시가 차감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금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인지를 체크하는 코드가 들어가있고, 그 코드를 통해서 주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으로 바뀐 것 같네요. 덕분에 페이지 안에서 바로 주소를 찾아낼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위 방법은 이런 악의 없는, 필요에 의해서 사용될 경우에나 인정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렇게 만들어진 링크를 악용할 소지가 있다면, 제제를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료 전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기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무분별한 악용은 이루어지기 힘들 것 같군요.
 음... 조금 차별화 된 서비스로 Piczza에서 이런 임시 파일들 전용 기능을 제공해주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다운로드 기간을 24시간 혹은 그 이상, 이런식으로 두는게 아니라 1~2시간 정도로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혹은 최초 링크가 활성화 된 이후로 얼마만큼의 시간], 파일은 발신자 한테만 보내지도록하고 직접적인 다운로드 주소를 이 메일 안에 넣어서 보내주면, 페이지를 다시 접속할 필요도 없고, 사용하기도 편한 괜찮은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y 까마귀 | 2009/04/20 03:20 | 잡다한 이야기들 | 트랙백 | 덧글(0)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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