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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노트로 이글루스로 원격 포스팅을 할 때에 줄 간격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았었습니다. 이전부터 이용하던 분들은 큰 불편함으로 작용 했었을 것입니다.

 이 문제가 있었던 이유는 이글루스는 기본적으로 저장된 텍스트에서 줄 바꾸기 있다면 자동으로 <br/>가 적용되고 <br/>태그 마저 줄바꾸기로 인식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원격 포스팅으로 전송된 텍스트는 줄 바꾸기가 된 상태에 <br/>이 적용된 상태였었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HTML에서는 줄 바꾸기는 <br/>태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텍스트 자체의 줄 바꾸기는 표시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 이유로 스프링노트에 이전에 제가 건의를 했었던 사항이 있었습니다. 전송되는 텍스트에 줄 바꾸기를 하지 않고 태그만 전송 혹은, <br/>태그가 중복 적용되지 않도록 줄 바꾸기가 이루어질 때 태그를 삽입하지 않고 텍스트 그대로 전송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가 해결되어 적용되었다고 연락은 3월 5일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직 확인도 못해보고 있다가 생각난김에 원격 포스팅을 보내봅니다. 이 문제를 건의 했던 것이 작년 6월 25일 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9개월 만에 해결해서 연락을 받은 것이긴 합니다만 이글루만의 특징 때문에 원격 포스팅 시스템을 따로 구축한다는 것도 사실상 무리인데다가 이글루스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원격으로 보낼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던지라 이정도 만에 해결이 되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이른 편에 속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이글을 보내면서 어떤식으로 바뀐 것인지 확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후에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줄 바꾸기를 태그만 삽입하는 식으로 줄 바꾸기가 중복 적용되지 않도록 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그렇게 했다면 다른 블로그들까지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을 테니말입니다. 단지 나중에 수정하려면 태그가 복잡해 보이는지라 수정하기 귀찮아서 수정할 때는 다시 스프링노트에서 수정해서 다시 원격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겠죠. 그런데 스프링노트 만큼 문서를 직접 보면서 편하게 작성/수정이 가능한 위지윅 방식의 웹 에디터도 드믄지라 큰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한 서비스가 아닌 서로 다른 서비스에 로그인 해야하는 불편함만 있을 뿐이죠.]
 확인해보니 줄 바꾸기에 <br/>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군요. 이글루스를 위해서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준 점에서 감사한 생각입니다. 스프링노트에서 이글루스로 원격 포스팅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닌데 제가 했던 건의 때문에 이 기능을 만들어야 했으니 말입니다.

 이 사례를 보면서 생각한 것이 자신만의 특징적인 것도 좋지만 공개적으로 호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으면 어느 한 서비스에 대해서 변수를 둘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거였습니다. 물론, 이글루스의 에디터는 위지윅 방식과 HTML 방식에서 줄 바꾸기가 된 상태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줄 바꾸기와 <br/> 태그를 동일시 하게 된 것으로 이 방식도 상당히 편리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을 무조건적으로 만들지 않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글루스 에디터로 작성할 때에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예를 들자면, 제로보드에서 줄 바꾸기를 <br/> 태그로 자동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원격 포스팅이라는 것이 한 번에 여러 블로그를 관리하기 상당히 편리하다는 점에서 자주이용되고 있지만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다면 사용자는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특징적인 것도 좋지만 서로 호환이 잘 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면 이런 문제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을 겁니다. 앞으로 나오는 서비스들도 이런 면에서 호환이 잘 이루어지는 구조로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까마귀 | 2009/04/07 19:23 | 잡다한 이야기들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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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않겠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에 관심 가시는 분들은 제가 남기는 몇 가지의 키워드만 가지고도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제가 바뀐 스프링노트, 이글루스 원격 포스팅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포스팅의 내용의 주요한 문제점은 글의 시작, 첫 두 문단에 이미 표기를 했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스프링노 ... more

Commented by koreasoul at 2009/04/08 01:15
윈도우 라이브라이터 쓰셈
Commented by 까마귀 at 2009/04/08 01:45
윈도우 라이터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고, 웹을 통한 실시간 라이팅과 필요에 의한 포스팅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윈도우 라이터는 줄 바꾸기와 <br/> 태그를 동시에 삽입하거든요.
스프링노트는 웹 노트에 글을 쓰다가 필요에 의해서 포스팅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 선택적으로 원격 포스팅이 가능한 경우로 윈도우 라이터와 같이 원격 포스팅만을 위한 툴이 아닙니다. 원격 포스팅만을 위해서 작성하는 글이라면 윈도우 라이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직접 이글루스에서 작성하는 것이 보여지는 레이아웃을 직접적으로 보면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격 포스팅이 이루어진 후에 수정 후 재개시를 할 경우에는 윈도우 라이터는 새로 포스팅하지만 스프링노트 쪽은 이전 글을 수정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Commented by baram at 2009/10/27 18:00
이글루스와 스프링노트를 이제야 접한 초보자입니다. 스프링노트를 이용해서 블로그로글보내기 기능이 매력적이군요. 그런데 테스트를 해보니, 줄간격이 너무 넓게 벌어져서 영 불편했던 차 입니다. 선생님 글을 읽고 대충 공부해보니 html태그 때문인 듯 한데요, 스프링노트에서 html을 살펴보니 줄바꿈이 <p>로 구분되어 있네요? <br>과 상관이 없는 듯 한데... 혹시 어디서 따로 설정을 해줘야하는 것인가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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